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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노트] #1 2022.6 2째 주 - 자기계발모임 참여, 컨텐츠 품질 개선, 제작 지속성 고민 안녕하세요. 자기개발자 유자🍋 입니다. 저는 얼마 전, 인스타에서 알게 된 아토님이 운영하시는 자기계발모임 오픈채팅방인 그로우 아파트 909호에 들어갔습니다. 해당 모임에서는 최소 보름에 한번은 각자의 성과노트를 작성해서 공유해야 하는데요. 어쩌면 누군가에게는 부담스러운 규칙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자발적으로 참여한 사람들이 모여 서로의 인사이트와 성과를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인 점이 오히려 좋았습니다. 저는 이번 기회를 통해 주 단위로 나만의 생각과 느낀점을 담은 성과노트를 기록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제가 남겼던 첫 인사 슬쩍 공유 해볼게요ㅎㅎ) 안녕하세요! 자기개발자 유자 입니다.🍋 자기개발자? 개발과 계발을 좋아하는 저를 나타낼 수 있는 단어라고 생각해서 붙여진 수식어예요 :) 유자? 본명은 ‘유진..
[Git] 특정 파일 되돌리기 (git checkout) 이미 변경 사항을 커밋, 푸시를 했는데 특정 파일만 되돌리고 싶은 상황이 생길 때가 있다. 사실 손으로 한땀한땀 코드를 되돌릴 수 있겠지만! 우리는 멋쟁이 개발자니까~! 스마트한 방법을 이용해 되돌려보자 :) 특정 파일 되돌리기 현재 브랜치를 변경하지 않고 돌리고 싶은 시점의 커밋 아이디와 파일 경로를 지정해주면 된다. $ git checkout 돌리고 필요 시 다시 커밋/푸시 하면 원하는 파일만 롤백되어 안전히 반영이 가능하다. 끝? 응 끝.. 너무 간단하다. 하지만 모르면 또 못쓴다. 외우진 말고 이 포스팅을 다시 보자 ㅎㅎ 참고 Git을 잘 써보자- 13. git 복구 - git checkout 특정 파일 되돌리기
[DB] Database 데이터를 구글 스프레드시트에 연동하기 작업을 하다보면 데이터베이스 테이블의 데이터를 구글 스프레드 시트로 뽑아내는 작업을 자주 하곤 한다. 그런데 매번 시트에 최신 데이터를 반영해야하는 경우라면 어떨까? 매우 불편하다. 구글 스프레드시트는 스크립트를 추가하여 DB를 연결해 쉽게 연동된 데이터를 보여줄 수 있다. 방법을 알아보자. 1. 새 스프레드 시트를 열고, Apps Script 선택 새 스프레드 시트를 열고, 확장 프로그램>Apps Script 를 선택한다. (서치했을 땐 도구>스크립트 편집기 를 통해 접근하라고 하는 내용도 있다. 업데이트 되었는지 나는 위 처럼 접근했다. 둘다 참고!) 2. 연동 스크립트 코드 입력 Apps Script를 누르면 Code.gs 라는 파일이 생성되고 기본 코드가 작성되어있다. 모두 지워주고 아래 코드를..
[회고] 2022년 5월 회고록 - 나의 정체성 아니 왜 벌써 6월..? 4월 회고록을 건너 뛰어버렸다.. 생일 달이어서 너무 열심히 놀았더니 기록할 틈 없이 지나가 버린 4월이었다. 5월도 순식간에 뚝딱.. 푸르댕댕한 날씨 때문에 놀고만 싶다. 히힛 😝 퍼스널브랜딩 고민 드로우 앤드류님 북토크(후기!)를 다녀온 후 다시 한번 나는 어떤 브랜딩을 해야하나 고민에 빠졌다. 북토크에서 받은 '이키가이 다이어그램'을 활용해서 1)내가 좋아하는 것 2)내가 잘하는 것 3)세상에 필요한 것 4)돈이되는 것 을 나열해보았다. 결론적으로 내가 정의한 나의 이키가이는 '내 개발자로서의 과정을 공유하는 것', 'IT업계에서 일하고 싶은 사람들의 방향 설정을 돕는 것' 이다. 이키가이는 결코 내가 생각하지 않은 게 튀어나오는게 아니었다. 사실 평소에 생각하고 있던 것들..
[북토크] 드로우앤드류 '럭키 드로우' 북토크 후기 (앤드류님과 셀카라니!!) 북토크 가려고 같은 책 두 권 산 적은 처음이야..!! 자기계발 유튜버 드로우앤드류님의 영상은 내가 자신감이 없고 현생에 힘들었을 때 나에게 큰 힘이 되어주었다. 특히 '드로우 마이 브랜드' 컨텐츠들은 나의 시야를 확 틔게 해주었다고 할까? 전 회사에서 점심 도시락 먹을 때마다 컨텐츠 하니씩 틀어놓고 밥과 함께 곱씹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난다. 내가 좋아하는 유튜버가 된 앤드류님이 첫 출간서를 냈다고 들어서 당장 구입했다! 소듕하게 목차부터 끝까지 읽고 밑줄탕탕 완료! 워낙에 유튜브에서도 인기가 있으셔서 그런지 책도 꽤 오랫동안 베스트셀러에 들었고 1위까지 가셨더라.. 멋져..ㅠ 역시 성공하는 규칙을 아신다니깐..! (무한앤드류교..) 근래에 북토크를 한다고 하여 기회가 되어 책을 한 권 더 구입하고, 북..
[회고] 2022년 3월 회고록 - 이직 적응기, 사이드 프로젝트 드디어 끝! 이직 적응기 이직했다고 회고록 쓴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3월이 물 흐르듯 지나갔다. 회고록 겸 이직 적응기를 작성해보려고 한다. 입사하기 전 부터 근무 환경이 너무 좋다고! 재택근무라고! 떵떵거리며 신나했다. 새로운 일을 할 생각에 설레기도 했다. 동료 분들도 좋고 서비스도 좋고 다 좋았다! 좋아한 만큼 스스로 나름의 부담감도 느꼈던 건지 입사 후 2~3주까지는 괜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던 것 같다. 아무도 뭐라고 안하고 편하게 해주시려고 하는데 마음을 왜 편히 못먹었던 걸까.. 이유를 생각해 보았다. 1. 근무 환경의 변화 재택 근무라면 내가 시간을 훨씬 효율적으로 쓰겠지? 내가 할 일 집중도 잘 되겠지? 라고 생각했다. 물론 조절 잘 하고 익숙해진다면 둘 다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지만 초반에는 계속..
[회고] 2022년 1, 2월 회고록 - 새로운 시작 들어가며 끝끝내 2022년 1월 회고록을 작성하지 못하고 2월이 지나고야 말았다. 무려 지금은 3월 3일.. 학생들은 어제 개학/개강 했겠구나.. 요즘 블로그 관리에 너무 소홀했다. 잘 지키던 루틴들을 놓치고 있는 것 같아 밀리는 느낌이라 찝찝하다. 2022년이 되고 나에게 꽤 많은 변화가 생겼다. 그런 변화 속에 있어서 그런지 루틴이 깨졌던걸까?(핑계?ㅎ) 암튼 2022년을 맞이하고 그 동안 어찌 지냈는지 기록해보려고 한다. 이직, 새로운 시작을 하다. 사실 1,2월 통틀어서 이 소식밖에 밖에 쓸 것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다. 이직을 했다. 3년 간 몸 담고 있던 첫 직장과 작별하고 스타트업 회사에 입사하게 되었다. 내가 바라고 바라던 서비스 개발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맘 먹고 이직 준비..
[회고] 2021년을 마무리하며 - 시도, 기록하는 삶 들어가며 벌써 2022년 1월 5일. 1년이 이렇게 빨리 갔나 싶을 정도로 난 아직까지 2021년도에 살고있는 것 같다. 미루고 미루다 쓰는 2021년 회고록을 작성한다. 괜히 한 해에 대한 회고를 하려니 거창한 느낌도 들고 뭘 적어야 하나 내적 갈등이 많았다. 그래서 자꾸 미루게 되었다. 지난 번 회고록에서 말한 것 처럼 잘할 생각 말고 '그냥 하면' 되는 건데 가볍게 마음 먹기가 참 어렵다. 안쓰고 있자니 찝찝하니 마무리는 하고 2022년을 맞이해야할 것 같다. 2021년도에 대한 내 키워드는 '시도', '기록' 이다. 그냥 생각 나는 대로 주절주절 해보려고 한다. 시도 회사를 다니면서 매일 다가오는 일상이 지루했고 지구 상 평범한 먼지 중 하나라는 것을 자꾸 실감했다. 내가 자꾸 회사 안에서 일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