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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널브랜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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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노트] #9 2022.11 4주차 거의,, 한달만에 올리는 성과노트! 심적 여유가 없어서 자꾸 미루게 되었는데, 작은거라도 꾸준히 적어야겠다는 마음으로 작성해본다. (또 막상 컴터 앞 앉으면 열심히 쓸거면서,,) 개발 업무 해야할 일은 순조롭게 하고 있다. 다음 달 부터는 시간 여유도 더 생기니 조금 더 적극적으로 필요한 일 찾아 하면서 열심히 해봐야지. 회사를 위한 일이 곧 나를 위한 일이니까!! 독서 독서 지지리도 안하던 나인데 요즘에 자기 전 틈틈히 독서를 하고 있다. 요즘 약간 흘러가는대로 사는 기분이 들어서, 스스로를 환기시키려면 독서만한게 없다고 생각했다. 나름 나이트 루틴이 되고 있는 것 같아서 좋다. [완료] 나는 4시간만 일한다 (팀 페리스) (타이탄의 도구들을 쓰신 분인 줄은 지금 알았네,,!) 일을 위한 일을 하고, ..
[성과노트] #8 2022.10.23 발자국 돌아보기 너어어어무 오랫만에 들고온 성과노트이다. 그로우아파트 커뮤니티를 계기로 올렸던건데 바쁘다는 핑계로 유령회원처럼 활동하면서 성과노트 작성을 놓치고 있었다. (울 회원분들께 넘 죄송.....ㅠ) 이번 성과노트 작성을 통해 요즘에 하고있는 것들을 정리해보면서 잘 나아가고있는지 체크해보고자 한다. 1. 익숙해져가는 업무! 변화가 필요하다. 벌써 이직하고 9개월차..! 우와우 시간 빠르다. 입사 초에는 걱정반 기대반~ 새로운 환경 적응을 위한 과정이 필요했다. 지금은 어느덧 우리 회사의 문화와 환경에 익숙해졌고 전보단 여유있게 업무도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렇다면.. 9개월 차인데 나는 얼마나 발전했을까? 초기엔 계속 발전이 있었지만, 지금은 정체되어있다(고 생각한다.) 초기에는 평소에 해오던 개발 업무와 달랐기..
[성장노트] #7 2022.08.07 일상에 집중하기 일상에 집중하기 요즘엔 일상에 집중하는 삶을 보내고 있다. 투잡의 영향도 있기도 하고 내가 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 어떤 사람으로 성장하고 싶은가에 대해 다양한 생각이 들기도 해서 정리가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했다. (생각할 틈도 없긴 하지만..ㅋㅋ) 머리를 써야하는 콘텐츠 활동은 조금 쉬어가면서 일단 내 삶에 더 집중하는 일상을 보내고자 한다. (성과노트보단 성장노트라는 타이틀을 붙이고 싶어서 제목도 변경했다!) 1. 만드는 건 뭐든 재밌어 (카이막 만들기) 평일에 카페 퇴근하고 와서 11시에 삘 받아서 카이막 만들었다. 유튜브 영상 느낌이 좋아서 자주 보는 유민주님 레시피 참고! (https://www.youtube.com/watch?v=SBj3H91O5W0&t=444s) 생크림(휘핑크림) 넣고 30분..
[성과노트] #6 2022.07.31 새로운 도전 브런치 카페 디너타임 근무 Start ! 내가 이렇게 빨리 투잡을 해볼 줄은 몰랐다. 그것도 완전 다른 직종으로..! 근처 관심있게 보던 브런치 카페의 디너 채용공고를 보게 되었고 가게의 브랜딩과 사장님의 마인드가 나랑 잘 맞을 것 같다고 생각해서 너무 해보고 싶었다. 내가 일반적으로 출퇴근 하는 직장인 이었다면 생각도 못할 시도였겠지만 본 개발 근무 시간을 당겨 조정하면 어느정도 가능한 선이라고 생각했다. 카페 사장님도 나를 괜찮게 봐주셨고, 본 회사 대표님께도 잘 말씀 드려서 근무를 할 수 있게 되었다. (나는야 인복 많은 행운아... 🍋💛) 실제로 이디야 알바 5년 경험도 있고, 홈베이킹도 취미로 하면서 나도 언젠간 나의 카페를 만들고 싶다 라는 생각이 마음 어딘가에 있었다. 다만 극 S로서 점..
[성과노트] #5 2022.07.17 시도를 해야 뭐라도 된다 1. 제페토툰 콘텐츠 시도 인스타그램에 정보성 콘텐츠를 올려왔다. 내 생각과 의견이 들어간 콘텐츠이긴 하지만 무언가 나의 결이 아닌 느낌을 받았다. 사실 나도 잘 모르는 것도 아는 것처럼 전달해야 했고 이게 정답이 아닐 수도 있는데 정답인 마냥 올려야 하는 것이 나에게는 이질감이 들었다. 그래서 콘텐츠 스타일을 조금 바꾸고 싶었다. 단순히 무언가 정리된 정보를 주는 콘텐츠도 좋지만 사람들이 진짜 원하는 것, 그리고 내가 하고 싶은 것은 경험과 생각을 메시지로 전달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꼭 해결책을 주지 않아도 모르면 함께 찾아가는 그 과정을 공유하고 싶었다. 내 생각과 경험을 공감할 수 있는 ‘인스타툰’ 스타일의 콘텐츠를 올리면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그림에 소질이 없는데 어떻게 풀어나가면..
[성과노트] #4 2022.7.3 관계에 대한 새로운 생각 안녕하세요. 자기개발자 유자🍋 입니다. 요즘 매우 덥고 습하고 지치는 날씨의 연속이네요..! 늘어지기 쉬운 환경이지만 그럴 땐 마음 다잡고 카페로 출동한답니다. 총총총.. 큰 성과는 없는 한 주 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주를 회고하며 느낀 점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 컨텐츠 회고 부끄러운 빈 칸.. 그래도 공개하겠어..! 지난 주에 비해 컨텐츠를 제대로 못챙겼다. 핑계를 짜내서 대고싶진 않고 '귀차니즘' 때문이었다. 생각할 시간을 만들지 않았다. 어떤 컨텐츠든 갑자기 뚝딱 나오는게 아니니까(난 아이디어뱅크가 아니기 때문에..ㅠ) 고민하고 생각할 시간이 꼭 필요한데 그 시간을 가지지 않았던 것 같다. (이 부분에 대해 느낀 점은 '능동적인 사람과 수동적인 사람의 차이' 컨텐츠 내용에 적어보았다.)..
능동적인 사람과 수동적인 사람의 차이 요 근래 2주 정도, 자기계발모임에 자극받아 스스로 컨텐츠를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 운동도 급하게 하면 요요가 오듯, 자기계발도 갑자기 열심히 한다고 다 소화할 수 있는 건 아닌 것 같다. 이번 주는 조금.. 귀차니즘 페이스에 휘말렸다. (이래서 저래서 못했다는 핑계는 대고 싶지 않다. 할 수 있었는데 단지 내가 게을렀을 뿐이다.) 나의 지난 주와 이번 주의 차이는 능동과 수동의 차이이다. 일상을 능동적으로 잡아가야 하루하루 내가 무엇을 해야할지 뚜렷해지는데, 그냥 시간이 흐르는대로 ‘자고→일어나서 일하고’ 를 반복하니 남는 게 없었다. 그리고 능동적인 것, 수동적인 것이 차이는 스스로 ‘생각'을 하느냐 안하느냐의 차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결국 생각을 일부로라도 하려고 한다면 무언가 느끼고 행하는 게 있..
[성과노트] #3 2022.6.27 - 내 무기는 '꾸준함' 안녕하세요. 자기개발자 유자🍋 입니다. 지난 주의 게으름을 만회할 수 있는 이번 주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어제 일도 기억이 잘 안나는 금붕어지만 곰곰이 한 주를 생각해보며 성과노트를 작성 해보겠습니다. 외부에서 오는 반응 원티드 매거진에 유튜브 이미지 게시 3월 말쯤 원티드 콘텐츠 에디터 분께 메일이 왔다. 재택근무 일상을 올린 유튜브 영상을 캡쳐해서 매거진에 사용하고자 요청이 온 것이었다. 크게 내가 작업해야할 건 없는거라 감사히 ok 했었다. 드디어 6월 매거진으로 나오게 되었고 기념으로 1부 주셔서 받아보게 되었다. 짜안!! 이게 사실 별거 아닐 수도 있겠지만, 나에겐 큰 의미가 있다. 내 컨텐츠를 외부에서 인정해준 첫 경험 인정.. 인정이란 표현이 아닐 수도 있겠지만, 어쨌든 의미는 내 컨텐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