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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va] JAVA Collection Framework 정리 정리된 글 참고 https://darksilber.tistory.com/70 HashMap, HashTable, HashSet 의 차이점 외 기타... 출처 - http://www.mfamstory.com/ 포스트 내용의 참고자료 출처 : 소설같은자바 Third Edition JAVA에서 기본적인 자료 구조를 제공하기 위한 환경을 JAVA Collection Framework라고 한다. 다음은 JAVA Collectio.. darksilber.tistory.com
[Java] Arrays.sort()와 Collections.sort()의 시간복잡도 비교 알고리즘을 풀다가 흔하디 흔한 sort() 정렬의 차이가 궁금해졌다. 보편적으로 배열을 정렬할 땐 Arrays.sort(), 컬렉션(List,Set..)을 정렬할 땐 Collections.sort()를 사용한다. 찾아보니 같은 sort 메서드지만 내부에서는 다른 정렬방식을 사용하여 정렬한다고 한다. 이에 따라 시간복잡도도 달라 각 자료구조를 사용할 때 효율성 테스트의 성공/실패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이에 대한 내용을 간단히 정리해보자. 정렬 방식 시간 복잡도 Arrays.sort() DualPivotQuicksort 평균 : O(nlog(n)) / 최악 : O(n^2) Collections.sort() TimeSort (삽입정렬과 합병정렬을 결합한 정렬) 평균, 최악 : O(nlog(n)) 따라서 최..
[회고] 2021년 10월 회고록 - Just do it Just do it 오랫만에 올리는 월간 회고록 ✿˘◡˘✿ 다른건 안해도 회고록 만큼은 늦어도 꾸준히 올리려고 했는데 결국 9월을 빠뜨리고 말았다. 9, 10월은 올해의 가장 큰 질풍노도의 시기였다. 혼자 조급하고 불안했던 마음을 온전히 다듬는 기간이어서 개발도, 블로그도 뜸했던 것 같다. 충분히 나에게 쉼을 주면서(내 기준일 수 있겠지만..ㅋ) 내가 이렇게까지 끙끙대며 고생할 필요도 없다는 것, 여유를 가져도 된다는 것, 나는 아직 젊고 조금 늘어지거나 쉬는 것으로 내 인생이 낙오되지 않는다는 것도 깨달았던 시간이었다. 내가 너무 욕심부리니까 내 몸이 신호를 준거구나 싶었다. 이젠 좀 나 자신을 돌아보면서 건강한 마인드로 지내야 겠다. 얼마 전에 소라 언니를 만났는데 얘기하다가 내 현시점에서 가장 와닿..
[Java] inner class 와 inner static class 차이 들어가며 fastcampus 강의를 듣던 중 application layer 단의 DTO class를 만드는데 inner static class 로 request, response를 만들었다. 이전에 개발 시 dto 생성을 찾아보면서 따라해본 적있는 방법이지만 inner static class 에 대한 개념을 정확히 인지하지 못했다. 강사님이 "inner static class로 만들겠다. 멀티 쓰레드 환경에서 동시성 이슈는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안전하다." 라는 이야기를 하시며 코드를 작성하셨는데 이 말이 잘 이해가 안되서 inner static class에 대해 다시 찾아보고 정리하였다. inner class, inner static class ? class MyClass { class InnerCl..
[Java] Java와 Spring의 싱글톤 차이 자바의 싱글톤 패턴과 Spring Bean의 차이점이 궁금해져서 찾아본 내용. 아래 블로그에 설명이 잘 되어있다. https://judekim.tistory.com/91 자바 싱글톤 vs 스프링 싱글톤의 차이점 이 주제는 스프링 개발자들이 싱글톤 개념에 대한 이해를 확인하기 위해 인기 있는 인터뷰 질문 중 하나이다. 싱글톤 패턴이란 상황에 따라서 Application에서 특정 클래스에 대해 하나의 객체만 judekim.tistory.com
[회고] 2021년 8월 - 번아웃 극복기 번아웃 극복기 또 9월 중반이 되어가야 지난 달 회고록을 작성하게 된다. 아니 뭐 어때. 작성하는 게 중요한거지. 8월은 유독 부정적인 생각으로 휩싸였다.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8월에 참고 참으며 부글부글 끓던 주전자가 비로소 9월에 폭발한거지. 이제야 잠잠해져 나에게 조금의 여유를 주고 있다. 이렇게 된 것의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것은 현재와 미래에 대한 생각. 티내지 않고 피해끼치지 않으려 꾹꾹 참았던 마음을 더 이상 어쩔 줄 몰랐고 내 마음을 알아달라며 사수 선배에게 헬프함으로써 팡 터져버렸다. 내 입으로 '안되겠어요. 저 퇴사해야겠어요.' 라는 말이 나왔으니. 하루하루가 불안과 복잡, 답답, 우울의 연속이었다. 이 안에서 한정적인 것. 하고 싶은 개발을 못하고 시간만 가고있는 것. 나는 1분 ..
MBTI를 곁들인.. 방향성 고민 나의 MBTI는 ISTJ, ISFJ 이다. 그때 그때의 환경과 생각에 따라 번갈아 나온다. 완벽주의, 책임감, 의리, 생각 많음, 변화 싫어함, 객관적, 혼자일함 뭐 이런 단어들이 나랑 비슷한거같다. 특히 완벽주의, 책임감은 어쩌면 좋은 부분인거 같으면서도 요즘 들어 나를 너무 힘들게 하고 있다. 아까 ISFJ, ISTJ의 스트레스 받는 상황에 대한 유튜브를 봤는데 계획적으로 진행되지 않고 예상치못한 상황이 발생할 때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평소에는 체계적, 계획적으로 진행하던 것들에 대해 판단능력을 잃고 스스로 통제를 하지 못하게 된다고 한다. 넘나리 지금의 나다...오마이갓..ㅋㅋ 사이드프로젝트 진행상황에서의 힘겨움, 이직준비 등.. 그니까 '개발자 커리어'에 대한 것을 계속 생각하면서 내가 ..
[회고] 2021년 7월 (아주 늦은 회고록...) 자가격리와 재택근무를 경험하다.. 프로젝트 투입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사무실에 코로나 확진자가 나왔었다. 하필 내 자리가 어느정도 근접했는지 직접 보건소에서 연락까지 받고 자가격리 대상이 되었다. 헉.. 걸리신 분이 누군지도 모르는데요..?ㅠㅠ 덕분에 자가격리 물품도 지급받구.. 매일 열재고 추적앱으로 추적당하구 담당공무원까지 배정된 ㅋㅋㅋ 완전 자가격리자였다. 하필 격리 1주 지나던 때 에어컨이 고장...났다.. 진짜진짜 더웠을 때였는데 ㅠㅠ 선풍기로 연명한 채 컴퓨터 앞에 앉아있으려니 죽을 맛이었다. 무사히 견뎠다. 다행이다. 망할 코로나자식 ㅠㅠ.. (재택 덕분에 열심히 진행한) 사이드프로젝트 근황 원격셋팅도 엄청 오래걸렸고 회사 업무가 뚜렷이 없구 대기만 하는 상태라.. 집에있으니 틈타서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