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회고 (2) 썸네일형 리스트형 [회고] 2022년 5월 회고록 - 나의 정체성 아니 왜 벌써 6월..? 4월 회고록을 건너 뛰어버렸다.. 생일 달이어서 너무 열심히 놀았더니 기록할 틈 없이 지나가 버린 4월이었다. 5월도 순식간에 뚝딱.. 푸르댕댕한 날씨 때문에 놀고만 싶다. 히힛 😝 퍼스널브랜딩 고민 드로우 앤드류님 북토크(후기!)를 다녀온 후 다시 한번 나는 어떤 브랜딩을 해야하나 고민에 빠졌다. 북토크에서 받은 '이키가이 다이어그램'을 활용해서 1)내가 좋아하는 것 2)내가 잘하는 것 3)세상에 필요한 것 4)돈이되는 것 을 나열해보았다. 결론적으로 내가 정의한 나의 이키가이는 '내 개발자로서의 과정을 공유하는 것', 'IT업계에서 일하고 싶은 사람들의 방향 설정을 돕는 것' 이다. 이키가이는 결코 내가 생각하지 않은 게 튀어나오는게 아니었다. 사실 평소에 생각하고 있던 것들.. [회고] 2021년 6월 & 상반기 회고록 MVP 개발 ing... 시작하기로 마음 먹은 미니창업을 위해 틈틈히 MVP용 프로토타입을 개발 중이다. 아직은 아이디어 분출하면서 깨작깨작 개발 시도하고있는 단계. 같이 하는 전체총괄해줄 사업파트너오빠가 개발 진행방향에 대해 잘 알지 못하여서 일단은 내가 주먹구구로 이건 어때 저건 어때 하면서 작업 해보고 있다. 회사 3년차 짬빱이 생겼나?! 아무래도 대기업 IT프로젝트 단위로 일을 하다보니 뚜렷히 R/R을 나눠가며 맡은 부분의 업무를 진행해왔었고 한 부분에 대해 명확히 집중하고 개발하는것에 익숙해져버렸다.. 오랫만에 전체프로세스를 만져보려니 약간 과부하가 오기도 한다. 아이디어도 생각하고, 기획, 프론트(디자인퍼블), 백엔드까지.. 허접하지만 전체 꼭지를 만질 수 밖에 없어진다. 기획자! 디자인! 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