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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노트] #6 2022.07.31 새로운 도전 브런치 카페 디너타임 근무 Start ! 내가 이렇게 빨리 투잡을 해볼 줄은 몰랐다. 그것도 완전 다른 직종으로..! 근처 관심있게 보던 브런치 카페의 디너 채용공고를 보게 되었고 가게의 브랜딩과 사장님의 마인드가 나랑 잘 맞을 것 같다고 생각해서 너무 해보고 싶었다. 내가 일반적으로 출퇴근 하는 직장인 이었다면 생각도 못할 시도였겠지만 본 개발 근무 시간을 당겨 조정하면 어느정도 가능한 선이라고 생각했다. 카페 사장님도 나를 괜찮게 봐주셨고, 본 회사 대표님께도 잘 말씀 드려서 근무를 할 수 있게 되었다. (나는야 인복 많은 행운아... 🍋💛) 실제로 이디야 알바 5년 경험도 있고, 홈베이킹도 취미로 하면서 나도 언젠간 나의 카페를 만들고 싶다 라는 생각이 마음 어딘가에 있었다. 다만 극 S로서 점..
[성과노트] #5 2022.07.17 시도를 해야 뭐라도 된다 1. 제페토툰 콘텐츠 시도 인스타그램에 정보성 콘텐츠를 올려왔다. 내 생각과 의견이 들어간 콘텐츠이긴 하지만 무언가 나의 결이 아닌 느낌을 받았다. 사실 나도 잘 모르는 것도 아는 것처럼 전달해야 했고 이게 정답이 아닐 수도 있는데 정답인 마냥 올려야 하는 것이 나에게는 이질감이 들었다. 그래서 콘텐츠 스타일을 조금 바꾸고 싶었다. 단순히 무언가 정리된 정보를 주는 콘텐츠도 좋지만 사람들이 진짜 원하는 것, 그리고 내가 하고 싶은 것은 경험과 생각을 메시지로 전달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꼭 해결책을 주지 않아도 모르면 함께 찾아가는 그 과정을 공유하고 싶었다. 내 생각과 경험을 공감할 수 있는 ‘인스타툰’ 스타일의 콘텐츠를 올리면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그림에 소질이 없는데 어떻게 풀어나가면..
[AWS] AWS(Amazon Web Services) 쉽고 재밌게 이해하기 안녕하세요! 자기개발자 유자 🍋 입니다. 요즘 산업 분야, 규모에 상관없이 클라우드 환경의 서비스 이용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클라우드 서비스는 많지만 그 중에서 단연 유명한 것은 AWS! 개발자 채용 공고에 AWS 사용 경험은 거의 필수로 들어있는 사항이더라구요. 저 또한 AWS 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는데요. 이젠 개발자라면 누구나 알고 있어야 한다! 라고 생각하지만 생각보다 재밌는 존재도 아니고(ㅠㅠ) 접근이 쉬운 서비스는 아니라(ㅠㅠ) 안해도 되면 구지 손을 대지 않게 되는 AWS..(나 자신 반성해..😂) 사내에서 이미 구축된 AWS 위에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데, 운영 중인 환경을 더 잘 이해하고 대응하기 위해 AWS 공부를 진행해볼 생각입니다. 앞으로 AWS에 대해 공부하고 -> 실전 실습..
디자이너가 코딩을 하면 좋은 점 네..? 제가 코.. 코딩을 하라구요? 이 컨텐츠를 보고계신 디자이너 분들의 동공이 흔들리는 소리가 들리는데요😳,,! 왜 디자이너가 코딩을 알면 좋은지 알아보도록 해요! 1. 개발자와 원활히 협업할 수 있다. 디자이너: 옆으로 10px 만 이동해주세요. 개발자: 그건 안됩니다.. 일을 하다보면 개발자가 디자이너의 요구를 거절하는 일이 많이 발생합니다. 하기 싫어서, 귀찮아서, 싫어서 거절하는게 아니예요! 개발자는 화면 구성 이외에도 다양한 업무를 수행해요. 안될 수 밖에 없는 내부적인 이유로 거절 했을 확률이 높아요. 디자이너가 코딩을 어느정도 안다면, 그들을 보다 쉽게 설득할 수 있습니다. 요청하고자하는 인터렉션을 설명하기 위해 글로 쓰고 레퍼런스를 찾고 말로 설명한다 → 인터렉션 구성하는 코드를 전달..
2022년 상반기 회고록 - 유자는 성장중 아니 벌써(라는 말 매 달 쓰는 기분) 2022년 상반기가 지나갔다니.. 시간 저엉말 빠르다는 것 다시 한번 느끼는 중이다. 유유히 흘러보낸 날도 있고 열정 가득하게 보낸 날도 있었다. 그 하루하루의 모든 점들이 연결되어 나만의 스토리를 만들어 가고 있는 거겠지 :) 설레는 하반기를 시작하기에 앞서, 간단히 상반기 회고를 해보려고 한다. 상반기의 메인 키워드로, 지금의 나를 만들어 준 키워드인 이직, 퍼스널 브랜딩 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이직 - 새로운 시작과 시야 올해 2월, 취뽀! 아니 이뽀! 했다. 괜히 1,3,5가 고비라고 하는게 괜한 말은 아닌 것 같기도 하다. 3년차가 되니 회사에는 점차 길들여지졌지만, 바깥 세상을 모르는 우물안 개구리 느낌이었다. 과연 나는 3년차 개발자의 모습에 ..
[성과노트] #4 2022.7.3 관계에 대한 새로운 생각 안녕하세요. 자기개발자 유자🍋 입니다. 요즘 매우 덥고 습하고 지치는 날씨의 연속이네요..! 늘어지기 쉬운 환경이지만 그럴 땐 마음 다잡고 카페로 출동한답니다. 총총총.. 큰 성과는 없는 한 주 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주를 회고하며 느낀 점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 컨텐츠 회고 부끄러운 빈 칸.. 그래도 공개하겠어..! 지난 주에 비해 컨텐츠를 제대로 못챙겼다. 핑계를 짜내서 대고싶진 않고 '귀차니즘' 때문이었다. 생각할 시간을 만들지 않았다. 어떤 컨텐츠든 갑자기 뚝딱 나오는게 아니니까(난 아이디어뱅크가 아니기 때문에..ㅠ) 고민하고 생각할 시간이 꼭 필요한데 그 시간을 가지지 않았던 것 같다. (이 부분에 대해 느낀 점은 '능동적인 사람과 수동적인 사람의 차이' 컨텐츠 내용에 적어보았다.)..
능동적인 사람과 수동적인 사람의 차이 요 근래 2주 정도, 자기계발모임에 자극받아 스스로 컨텐츠를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 운동도 급하게 하면 요요가 오듯, 자기계발도 갑자기 열심히 한다고 다 소화할 수 있는 건 아닌 것 같다. 이번 주는 조금.. 귀차니즘 페이스에 휘말렸다. (이래서 저래서 못했다는 핑계는 대고 싶지 않다. 할 수 있었는데 단지 내가 게을렀을 뿐이다.) 나의 지난 주와 이번 주의 차이는 능동과 수동의 차이이다. 일상을 능동적으로 잡아가야 하루하루 내가 무엇을 해야할지 뚜렷해지는데, 그냥 시간이 흐르는대로 ‘자고→일어나서 일하고’ 를 반복하니 남는 게 없었다. 그리고 능동적인 것, 수동적인 것이 차이는 스스로 ‘생각'을 하느냐 안하느냐의 차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결국 생각을 일부로라도 하려고 한다면 무언가 느끼고 행하는 게 있..
[성과노트] #3 2022.6.27 - 내 무기는 '꾸준함' 안녕하세요. 자기개발자 유자🍋 입니다. 지난 주의 게으름을 만회할 수 있는 이번 주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어제 일도 기억이 잘 안나는 금붕어지만 곰곰이 한 주를 생각해보며 성과노트를 작성 해보겠습니다. 외부에서 오는 반응 원티드 매거진에 유튜브 이미지 게시 3월 말쯤 원티드 콘텐츠 에디터 분께 메일이 왔다. 재택근무 일상을 올린 유튜브 영상을 캡쳐해서 매거진에 사용하고자 요청이 온 것이었다. 크게 내가 작업해야할 건 없는거라 감사히 ok 했었다. 드디어 6월 매거진으로 나오게 되었고 기념으로 1부 주셔서 받아보게 되었다. 짜안!! 이게 사실 별거 아닐 수도 있겠지만, 나에겐 큰 의미가 있다. 내 컨텐츠를 외부에서 인정해준 첫 경험 인정.. 인정이란 표현이 아닐 수도 있겠지만, 어쨌든 의미는 내 컨텐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