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능동적인 사람과 수동적인 사람의 차이 요 근래 2주 정도, 자기계발모임에 자극받아 스스로 컨텐츠를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 운동도 급하게 하면 요요가 오듯, 자기계발도 갑자기 열심히 한다고 다 소화할 수 있는 건 아닌 것 같다. 이번 주는 조금.. 귀차니즘 페이스에 휘말렸다. (이래서 저래서 못했다는 핑계는 대고 싶지 않다. 할 수 있었는데 단지 내가 게을렀을 뿐이다.) 나의 지난 주와 이번 주의 차이는 능동과 수동의 차이이다. 일상을 능동적으로 잡아가야 하루하루 내가 무엇을 해야할지 뚜렷해지는데, 그냥 시간이 흐르는대로 ‘자고→일어나서 일하고’ 를 반복하니 남는 게 없었다. 그리고 능동적인 것, 수동적인 것이 차이는 스스로 ‘생각'을 하느냐 안하느냐의 차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결국 생각을 일부로라도 하려고 한다면 무언가 느끼고 행하는 게 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