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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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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텐데이 X 클로바 스튜디오] 우당탕탕 해커톤 후기 올해가 가기 전에 후다닥 써보는 포텐데이X클로바 스튜디오 참여 후기,,, 💫 2년 만에 사이드 프로젝트...🫣 IT 사이드 프로젝트 플랫폼 '비사이드' 에서 첨으로 외부 사람들과 사이드 프로젝트를 해봤었다. 덕분에 비사이드와 좋은 연이 되어 입사하고 잘 다닌지 벌써 2년.. 이라니 시간 넘 빠르고요?! 한동안 사이드 프로젝트는 안하다가 새로 생긴 '포텐데이' 라는 프로그램에 참여해보기로 결정! 포텐데이는 딱 10일 동안 진행하는 IT 해커톤 프로그램이다. 서로 모르는 기획자, 디자이너, 개발자들이 만나 팀빌딩하여 빠르게 프로덕트를 만들 수 있는 매력적인 프로그램이당..🌟 사실 백엔드 개발자로서 10일 동안 뭘 많이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있었고, 다소 짧은 기간인 10일 간 개발 하는게 부담스럽기..
[회고] 2022년 3월 회고록 - 이직 적응기, 사이드 프로젝트 드디어 끝! 이직 적응기 이직했다고 회고록 쓴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3월이 물 흐르듯 지나갔다. 회고록 겸 이직 적응기를 작성해보려고 한다. 입사하기 전 부터 근무 환경이 너무 좋다고! 재택근무라고! 떵떵거리며 신나했다. 새로운 일을 할 생각에 설레기도 했다. 동료 분들도 좋고 서비스도 좋고 다 좋았다! 좋아한 만큼 스스로 나름의 부담감도 느꼈던 건지 입사 후 2~3주까지는 괜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던 것 같다. 아무도 뭐라고 안하고 편하게 해주시려고 하는데 마음을 왜 편히 못먹었던 걸까.. 이유를 생각해 보았다. 1. 근무 환경의 변화 재택 근무라면 내가 시간을 훨씬 효율적으로 쓰겠지? 내가 할 일 집중도 잘 되겠지? 라고 생각했다. 물론 조절 잘 하고 익숙해진다면 둘 다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지만 초반에는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