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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99

[항해99 10기 WIL] 8주차 - 잠시 숨고르기 회고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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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주차까지 버틴(?) 것을 자축하며, 잠시 숨고르는 회고 타임을 가져보자

어느새 8주차가 지나고 벌써 9주차 시작이다. 초반 주차에는 이걸 10주차까지 어떻게버티지.. 라는 생각이 있었다. 일단 이런 교육 방식은 처음이어서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헤매기도 했다. 항해는 기존의 강의들처럼 한땀한땀 이론 공부를 하고 실습 코드를 같이 치는 방식으로 진행되지 않는다. 매주 코치님들이 '발제'하는 시간은 있지만, 공부해야할 것의 큰 그림을 overview 해주는 과정으로 볼 수 있다.(물론 필요에 따라 깊은 설명도 당연히 해주심) 다만 우리가 스스로 공부해야 할 키워드를 던져주고, 주어진 과제를 수행하면서 궁금한 것을 '문답'하는 과정에 더욱 집중되는 학습 방식이었다. 이러한 방식의 좋은 점은 스스로 학습하는 것에 익숙해지는 것과 궁금한 점을 빠르게 해결할 수 있는 것!! 일방적으로 뭐는 뭐다~ 라고 알려주면 한귀로 흘러가기 쉽상인데 내가 스스로 공부하고 과제에 적용해보고, 모르는 거나 이해가 안되면 현업에 계신 코치님들에게 질문하고 다양한 의견을 들어볼 수 있는게 가장 좋은 점이라고 생각한다. 단점이라면, 내 의지가 중요하기 때문에 내가 참여 덜하거나 공부를 제대로 안한다면 얻어가는게 없다는 점? 이건 뭐.. 당연하다.

 

쨌든, 어쩌다보니 항해 과정의 장단점 얘기로 흘러갔는데ㅎㅎ

난 개인적으로 과정 반 정도 지났을 때가 젤 힘들었던 것 같다. 3,4주차는 아무래도 전체적인 구현량이 많았어서 과정을 진행하는데 시간을 많이 뺏기지 않았나 싶다. 난 이것만 깔짝 하고있는 백수라 좀더 여유있었겠지만 회사 다니시는 분들은 진짜 힘들어했고.. 다들 휴가도 쓰시고 고생이셨다. 대단해ㅠㅠ

 

빡세게 한 뒤로 잠시 힘들었지만 점차 페이스를 찾았던 것 같고, 6주차 부터는 대용량 트래픽을 주제로 진행되었는데 내가 제대로 써보지 못한 기술을 사용해서 재미가 붙었던 것 같다. redis, event, (앞으로 해볼)kafka 까지 경험해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이제 9,10.. 2주차 남은건데 벌써?! 라는 생각도 들고.. 제대로 임한게 맞나, 공부한 느낌만 낸건 아닌가,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기도 하는. 그래도 내 목표는 끝까찌 해내기였다ㅎ 그건 해낼 수 있을 것 같다. 열심히 하다보니 아직까진 All pass에 BP도 3번이나 받았다구!! 남은 주차 잘 마무리해보자. 차근차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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