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직군종류 정리

 

 

컴퓨터 전공을 살리려면 ‘개발자’의 길만 가야하는 줄 알았습니다.

전공 수업에서 배우는 건 대부분 ‘개발’과 관련되었기 때문일까요?

스스로 개발이 맞지 않다며 전공 자체를 쉽게 포기하는 친구들도 많았어요.

막상 현업에 뛰어드니, IT 를 다루는 직군은 절대 개발자가 전부가 아니었어요.

 

 

IT 직종에서 일은 하고 싶은데, 다양한 직군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가볍게 준비해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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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기획자, PM, PO 등)

 

 

서비스를 더 편리하게 만들기 위해 해결해야 할 문제를 정의하고, 일정을 진두 지휘하는 존재!

• 서비스 화면 설계, 세부 기능, 정책을 정의
• 서비스의 나아갈 방향 설정,
• 서비스, 협업자의 일정을 계획하고 조율

(작업 환경 : PPT, Figma, 엑셀)

 

 

 

2. 디자인 (UI/UX 디자이너, 웹 디자이너 등)

 

 

사용자가 편리하게 사용하도록 화면을 디자인하는 꽃 같은 존재!

• ‘이쁜 디자인’에서 더 나아가 ‘편리하고 유용한 디자인', ‘팔리는 디자인'을 위해 고민
• 디자인 가이드 작성
• 기획자, 개발자와 협업

(작업 환경 : 포토샵, 일러스트, Figma, Sketch)

 

 

 

3. 개발 (프론트엔드 개발자, 백엔드 개발자, 앱 개발자, DevOps 엔지니어 등)

 

 

요구사항과 디자인에 맞게 기능을 구현하여 생명을 불어넣는 존재!

• 세부 직무에 따라 화면 개발, API 개발/연동, 앱 어플리케이션 개발 등을 진행
• ‘코딩' 뿐 아니라 인프라 시스템이나 네트워크를 전문적으로 담당하기도 함. (개발자 보단 관리자의 영역)

(작업 환경 : 개발 언어, 클라우드 환경, OS 환경)

 

 

 

4. 데이터 (데이터 사이언스, 데이터 엔지니어, 데이터 분석가 등)

 

데이터를 가공해 의미를 끌어내고 분석하며 비즈니스의 핵심 데이터를 다루는 존재!

• 데이터를 가공하고 의미를 끌어내는 작업
• 데이터를 분석 및 통계 추천 및 개인화 알고리즘 개발
• 개발자가 비즈니스의 로직을 만든다면, 데이터 직군은 데이터의 로직을 관리.

(작업 환경 : 파이썬, R, NoSQL, Google Data 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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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회사에서 볼 수 있는 직군 4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이외에도 비즈니스의 산업과 대상에 따라 직군의 범위가 더 넓고 다양합니다.

본인의 성향에 따라 직군을 잘 선택해서 재밌게 일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