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Project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회고] 2022년 3월 회고록 - 이직 적응기, 사이드 프로젝트 드디어 끝! 이직 적응기 이직했다고 회고록 쓴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3월이 물 흐르듯 지나갔다. 회고록 겸 이직 적응기를 작성해보려고 한다. 입사하기 전 부터 근무 환경이 너무 좋다고! 재택근무라고! 떵떵거리며 신나했다. 새로운 일을 할 생각에 설레기도 했다. 동료 분들도 좋고 서비스도 좋고 다 좋았다! 좋아한 만큼 스스로 나름의 부담감도 느꼈던 건지 입사 후 2~3주까지는 괜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던 것 같다. 아무도 뭐라고 안하고 편하게 해주시려고 하는데 마음을 왜 편히 못먹었던 걸까.. 이유를 생각해 보았다. 1. 근무 환경의 변화 재택 근무라면 내가 시간을 훨씬 효율적으로 쓰겠지? 내가 할 일 집중도 잘 되겠지? 라고 생각했다. 물론 조절 잘 하고 익숙해진다면 둘 다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지만 초반에는 계속..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