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친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백수 3달 차, 앞으로의 방향은? 2024년 자체도 어색한데 5월..? 곧 상반기가 지나간다고? 놀랄 노자. 갑자기 각성해서 놋북을 켜서 끄적이고 있는 나를 발견.이런 저런 사정으로 백수가 된지 3달 차이다. 요즘의 근황과 생각, 앞으로의 방향을 정리해보려고 한다. 운친자가 되어버렸다- 매일 아침 필라테스 수업- 폴댄스 전문 2급 진행중 요즘 내 일상=운동이라고 할 수 있다. 필라테스 시작한지 2년이 넘었더니 주에 2~3회로는 성에 안차버려서 매일 이용 가능한 수강권을 끊어버렸다. 백수가 되어도 늦잠 한번 안자고 8시반 기상. 매일 아침 바로 필라테스 가는 루틴을 만들었다. 실력과 근육이 계속 느는게 느껴져서 이제는 멈출 수 없어졌다. 폴댄스도 1년이 넘어가고 있어서 나도 전문가 과정을 해볼까? 하는 마음이 점점 들었다. 마침 지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