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의투잡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성과노트] #6 2022.07.31 새로운 도전 브런치 카페 디너타임 근무 Start ! 내가 이렇게 빨리 투잡을 해볼 줄은 몰랐다. 그것도 완전 다른 직종으로..! 근처 관심있게 보던 브런치 카페의 디너 채용공고를 보게 되었고 가게의 브랜딩과 사장님의 마인드가 나랑 잘 맞을 것 같다고 생각해서 너무 해보고 싶었다. 내가 일반적으로 출퇴근 하는 직장인 이었다면 생각도 못할 시도였겠지만 본 개발 근무 시간을 당겨 조정하면 어느정도 가능한 선이라고 생각했다. 카페 사장님도 나를 괜찮게 봐주셨고, 본 회사 대표님께도 잘 말씀 드려서 근무를 할 수 있게 되었다. (나는야 인복 많은 행운아... 🍋💛) 실제로 이디야 알바 5년 경험도 있고, 홈베이킹도 취미로 하면서 나도 언젠간 나의 카페를 만들고 싶다 라는 생각이 마음 어딘가에 있었다. 다만 극 S로서 점.. 이전 1 다음